<서환> 리스크온·수출업체 네고에 하락 흐름…2.70원↓
  • 일시 : 2018-12-27 09:37:33
  • <서환> 리스크온·수출업체 네고에 하락 흐름…2.7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증시 급등에 따른 리스크온(위험자산선호)과 연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에 하락 흐름을 띠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2.70원 내린 1,122.70원에 거래됐다.

    연말을 앞둔 수출기업의 네고물량이 달러-원을 누르는 모양새다.

    미국 주식시장 급등에 따른 리스크온(위험자산선호)의 영향도 엿보인다.

    지난 26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파월 의장은 100% 안전하다"고 강조하며 해임 논란을 진화했다.

    여기에 연말 소비호조가 겹치며 리스크온 심리에 힘을 보탰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오며 달러-원을 누르고 있다"며 "1,120원 부근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량이 평소 때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50엔 내린 111.0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2달러 오른 1.1365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57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2.95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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