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줄어든 거래에 좁은 박스권 흐름…0.8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며 좁은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0.80원 오른 1,120.80원에 거래됐다.
연말이라 거래량이 극도로 줄어든 가운데 1원 안팎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 제품 구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달러-원에는 아직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 자체가 없다 보니 업체들의 결제, 네고처리 수준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며 "특별한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118엔 내린 110.8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8달러 오른 1.1440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7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00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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