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수출 6천억 달러 달성…주력품목 호조세 지속
  • 일시 : 2018-12-28 11:59:54
  • 사상 첫 수출 6천억 달러 달성…주력품목 호조세 지속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올해 연간 누적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6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한 데다 지역별로 고르게 수출증가세가 늘어난 데 힘입었다.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이날 11시 12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6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48년 수출이 시작된 이래 70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 2011년 5천억 달러를 넘어선 때로부터 7년 만이다.

    세계에서는 미국·독일·중국·일본·네덜란드·프랑스에 이어 7번째다.

    올해 세계 수출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수출비중도 3.4%로 역대 최고치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1948년 첫 수출액 1천9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지난 2017년까지 연평균 16.1% 성장했다.

    수출 1천억 달러에서 6천억 달러까지 걸린 시간은 23년으로 세계에서 4번째, 2천억 달러에서 6천억 달러까지는 14년으로 세계에서 3번째 빠른 속도를 보였다.

    관세청과 산업부는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주력품목의 호조세가 지속했고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신산업과 유망소비재 등 미래 수출 동력의 활약 등이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10대 주요 지역 중 8개 지역이 증가했고 아세안과 인도 등 신남방,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북방 지역 수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별 성장세가 고르게 나타난 영향도 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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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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