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리스크온에 낙폭 확대…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까지 밀렸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40원 내린 1,117.60원에 거래됐다.
뉴욕 주가 반등 영향으로 아시아 시장에 위험자산 선호(리스크 온) 분위기가 강해졌다.
달러-원은 장 초반 1,121원대에서 1,117원대로 꾸준히 하락 중이다.
코스피가 0.8%대로 오름폭이 커졌고, 달러-위안(CNH) 환율도 6.86위안대로 밀리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수출업체 네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1,117원 정도면 다 온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아시아 시장이 전체적으로 리스크 온"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거래량이 많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달러 약세 분위기다"고 진단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 대비 0.355엔 내린 110.6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4달러 상승한 1.145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1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2.7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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