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거래 부진 속 보합권
  • 일시 : 2018-12-28 16:08:08
  • FX스와프, 거래 부진 속 보합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거래량 부진 속 일부 에셋스와프 물량과 정책성 비드가 섞이면서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8.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8.1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3.6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1.10원에 마무리됐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일수가 조정되면서 대체로 보합권을 나타냈고 6개월 구간에선 일부 정책성 비드도 나오면서 하단이 지지됐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거래가 거의 없었고 특히 기간물 움직임이 조용했다.

    연말임에도 은행권 자금 데스크의 선제적인 달러 자금 비축으로 유동성 이슈가 사라진 가운데 달러 자금도 대체로 넉넉한 상황이다.

    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1전,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무려 5전 상승하면서 탄탄한 유동성 상황을 반영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1개월 구간의 경우 5일이 늘어나면서 보합권에서 마감했고 기간물 거래가 조용했다"며 "6개월 구간에서 거래가 있었던 정도"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어 "정책성 비드가 있었고 탐넥이 5전까지 상승한 게 이슈라면 이슈"라며 "마지막 거래일이라 시장 참가자들의 거래 의지가 별로 없었고 내년 준비에 들어간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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