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장원 신한은행 차장
최근 달러-원 환율이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르지 않고 워낙 장이 멈춰 있었다. 내년 초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오히려 아래로 강하게 밀릴 여지가 있어 보인다. 미국 금리 인상 부담이 어느 정도 없어지고 달러 강세가 주춤해졌다. 최근 미국 증시가 크리스마스 전 셧다운으로 밀렸다가 다시 반등해 리스크가 해소될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남북 간 분위기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김정은 위원장 답방 이슈가 다시 나올 수 있고 체감 경기가 안 좋다고 하나 외환시장만 놓고 보면 달러 유동성 면에서 크게 문제 될 게 없어 보인다. 연초 달러-원 환율이 반짝 오르면 그때 고점 매도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1,100원 하향 시도도 나올 수 있으나 레벨이 레벨인지라 지지력을 보일 것이다. 주 레인지는 1,110원대가 될 것이다. 악재들은 한 번씩 시장에 영향을 준 것 같고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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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망치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2019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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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1,140 │ 1,120 │ 1,125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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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우 DGB대구은행 과장
달러-원 환율이 아래쪽으로 밀릴 것이다. 1분기에 1,08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고 1월에도 최소한 1,100원을 하향 시도할 수 있다. 2018년 한해 이끌었던 재료가 미국 증시, 글로벌 달러 강세에 다른 달러 표시 자산의 강세 화두였으나 내년엔 이 흐름이 되돌려질 것으로 본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바탕을 둔 가운데 고용, 경제지표가 호황 누렸고 시중금리가 더 떨어지기 힘든 수준까지 와 있는데 12월에 이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났고 미국 국채금리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다. 내년도 금리 인상 또한 두차례나 그 이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 원화 자체가 리스크온-오프에 많이 연동되지 않고 아시아 통화 중 상당히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 미국, 중국 간 무역분쟁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달러-위안(CNH) 환율을 따라 춤추는 움직임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내년 미 증시, 채권 금리가 계속 조정받는다면 리스크오프가 아닌 글로벌 달러 전체 약세가 큰 움직임이 될 것이다. 유로화 경우 내년 통화정책 정상화로 강세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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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망치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2019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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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0~1,130 │ 1,070 │ 1,050 │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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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식 수협은행 차장
1월 달러-원 환율 방향은 아래로 보고 있다. 미국 증시가 불안한 면이 있었으나 다시 반등하면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다우지수가 적어도 연말과 같은 패닉까진 가지 않고 점차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 외국인이 주식 시장에서 큰 활약이 없었으나 1월엔 다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연초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 많아 기대하고 있다. 연준 금리 인상 기조도 한 템포 풀이 죽은 모습이라 달러 금리로 인한 상승 요인도 뒤바뀌고 있어 달러-원이 하향 시도할 것이다. 위안화와도 연동이 떨어지고 있고 미 증시를 따라가지도 않고 있다. 달러-위안(CNH) 환율의 7.0위안 상향 돌파가 실패한 후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는 데 대해 달러-원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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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망치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2019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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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1,130 │ 1,100 │ 1,12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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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윤 KDB산업은행 차장
12월 말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폭등하면서 리스크온이 불거졌으나 이는 오버슈팅으로 보인다. 1~2월에 오히려 리스크 측면에서 1쿼터대로 조정받을 것이다. 1월엔 리스크온 심리가 강해지기 어렵다고 보고 달러-원 환율도 1,100원 아래로 내려가기 어려워 보인다. 증시 때문에 강력한 외국인 매수세가 없었다. 뉴욕 증시 살아난다고 해서 갑자기 긍정적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보기 어렵고 연말효과로 보인다. 그간 워낙 증시 낙폭이 컸기 때문에 반등이 크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말효과로 말아 올린 뒤에는 1월 초반에 오히려 조정받지 않을까 한다. 뉴욕 증시가 여전히 주된 변수다. 월초 들어가면 네고 물량이 소화된 가운데 1,110원 저점 인식으로 매수세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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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망치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2019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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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1,135 │ 1,130 │ 1,115 │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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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노바스코은행 본부장
연말 달러-원 환율을 보면 실질적인 네고 물량과 함께 위안화의 과도한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가장 큰 이유가 중국 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이나 기업들 해외 채무에 대한 평가를 우려해 여러 악재가 있음에도 위안화 강세를 의도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 강세는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다. 1월엔 미국 무역분쟁, 셧다운, 글로벌 경기 둔화, 연준 금융인상 경계가 지속되면서 연말 대비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판단한다. 달러-원 환율 또한 하단을 찍고 위로 오를 것으로 본다. 연초 금리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가 후반기 가면서 금리 인상 효과 약화되면서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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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망치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2019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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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1,140 │ 1,130 │ 1,125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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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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