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中지표 부진에 숏커버…4.90원
  • 일시 : 2019-01-02 13:44:48
  • <서환> 中지표 부진에 숏커버…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로 올랐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1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90원 상승한 1,120.60원에 거래됐다.

    오전 10시경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하게 나온 영향이 이어졌다.

    이날 IHS-마킷은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49.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차이신 제조업 PMI가 경기 위축과 확장의 기준인 5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새해 첫날 아시아 시장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지배하는 모양새다.

    수급상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뚜렷하게 우위에 있다고 볼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대내적으로는 12월 반도체 수출 실적이 2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의 전환한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코스피 낙폭이 커지면서 달러-원 숏 포지션이 정리됐다"며 "1,120원대에서 또 레인지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367엔 내린 109.3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1달러 내린 1.144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4.53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0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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