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화 장중 6% 넘게 급락…'플래시 크래쉬' 도미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3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터키 리라화 가치가 장중 급락했다.
오전 8시 21분 현재 달러-리라 환율은 전장 대비 0.1972리라(3.66%) 높은 5.5902리라를 기록했다.
달러-리라 환율은 장중 한때 6.41% 치솟으며 5.73리라를 웃돌았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3일 이후 최고치다.
달러-리라 환율 상승은 리라화가 달러화에 약세란 의미다.
글로벌 외환 시장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리라화는 가파른 내리막을 걸었다.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로 장중 한때 4엔 넘게 추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 시장에 '순간 폭락(플래시 크래쉬)'이 나타났다고 평가하면서 애플의 실적 전망 악화와 팻핑거(fat finger·주문실수) 등을 배경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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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달러-리라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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