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엔화 플래시 크래쉬에 투기세력 포착…면밀히 감시"
  • 일시 : 2019-01-04 10:03:17
  • 日 재무성 "엔화 플래시 크래쉬에 투기세력 포착…면밀히 감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일본 재무성이 지난 3일 일본 엔화 가치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투기 세력이 외환시장을 흔들고 있는지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재무성의 외환 정책 실무 책임자인 아사카와 마사쓰구 재무관은 전날 오전 외환시장의 유동성이 얇은 시간대에 엔화 가치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투기 세력의 움직임이 포착됐다며 이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각으로 전날 오전 7시 30분에서 45분 사이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8.655엔에서 104.749엔까지 순간적으로 4% 가까이 급락한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경제 성장세의 둔화로 애플이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뒤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유동성 부족까지 겹쳐 이 같은 '플래시 크래쉬'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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