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통화, 美 금리인하 전망 확산에 강세
  • 일시 : 2019-01-04 15:04:13
  • 亞 통화, 美 금리인하 전망 확산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경기부진 우려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일부 아시아 통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은 전장 대비 1.47% 하락한 14,265루피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태국 바트 환율도 0.47% 내린 32.05바트를, 달러-인도 루피 환율은 0.38% 하락한 69.83루피를 기록 중이다.

    달러-루피아, 달러-바트, 달러-루피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해당 통화의 가치는 오른다.

    말레이시아 링깃(0.05%)과 중국 위안화(0.08%)도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플이 중국 경기 부진을 이유로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기업실적 우려가 커진데다 미국 제조업 경제지표마저 좋지 않게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 전망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일(현지시간) 뉴욕장에서 2.3%대로 하락해 2.4%인 실효연방기금금리(EFFR)를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밑돌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일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회 이상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제로(0.0%)로 반영했다. 지난 2일 해당 수치는 16.8%였다.

    반면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확률을 3일 한때 약 50%로 반영했다. 지난 2일에는 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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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루피아 환율 장중 추이>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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