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저점 인식 결제에 낙폭 축소…4.90원↓
  • 일시 : 2019-01-07 13:58:44
  • <서환> 저점 인식 결제에 낙폭 축소…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20원 선 근처로 낙폭을 줄였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90원 내린 1,119.60원에 거래됐다.

    오전 중 1,115원대까지 하락했던 달러-원은 수입업체 결제 수요에 하단이 지지받았다.

    실수급 물량도 매수 쪽으로 나오면서 달러-원 하락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1.8%대로 상승하던 코스피가 상승 폭을 1% 수준으로 줄인 것도 달러-원이 더 이상 하락하지 못한 배경이 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110원대에서는 결제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코스피도 힘이 없고 전반적으로 원화 자산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1,120원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에서 다른 통화 움직임이 다시 아래라면, 내일은 1,110원대 중반 밑을 시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231엔 밀린 108.22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8달러 오른 1.1423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4.34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47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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