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 따라 소폭 상승…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으로 올랐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 오른 1,121.80원에 거래됐다.
미 연방 검찰이 기술탈취 혐의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영향은 거의 없는 편이다.
6.7위안대에서 지지받고 있는 달러-위안 환율이 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달러-원이 연동하는 정도에 불과했다.
코스피와 상하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1천500억 원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124원만 가면 저항이 강했기 때문에 1,122원대에서 멈칫거리고 있다"며 "레인지가 계속 좁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24엔 내린 109.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5달러 밀린 1.138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8.7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5.56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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