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리스크오프 완화에 상승…금통위 영향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리스크 회피 심리가 완화되면서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5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7.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3.4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주식 시장에서 주가지수가 오르는 등 개장 초반의 리스크 심리가 완화됐고 역외 비드도 강해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이주열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스와프포인트 상승 재료를 보탰다.
이 총재는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저했으나 현 단계에서 금리 인하를 논할 수준은 아니라고 답했다.
역외시장 참가자들은 특히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매수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금통위 스탠스가 기대보다 매파적이었고 인하를 주장하는 세력에 대해 선을 그었다고 본다"며 "오전부터 매수세가 강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어 "장 후반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리스크 심리가 개선된 영향도 있다"며 "장중 정책성 롤오버 물량도 나왔고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역외 매수세가 강했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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