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10원대 결제 눈치…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에서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내린 1,118.20원에 거래됐다.
약 7거래일 만에 1,110원대로 내린 상황이라 수출업체 결제 물량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위안화(CNH) 등 다른 통화도 큰 움직임이 없다.
2,180에 올라서 개장했던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110원대에서는 결제 수요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며 "다만, 비둘기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대에 달러 약세 흐름이 뚜렷해지거나 위안화 강세가 거칠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1,115원대까지는 충분히 밀릴 수 있는 여건"이라며 "결제 수요가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98엔 내린 109.39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7달러 오른 1.1411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2.17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5.6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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