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비둘기 FOMC 기대에 1년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 1년물이 비둘기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7.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내린 -3.4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9∼30일(미국 시간) 예정된 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는 판단에 FX 스와프가 조금 올랐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더욱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 딜러는 "지난주에 나온 보험사 환 헤지 1년 이상 유도 정책은 일단 시장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며 "심리적인 영향에 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1년물은 연초 대비 많이 올라왔음에도 계속 상승한다"며 "원화 금리가 잘 내려가지 않는 부분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셋 스와프는 나왔지만, 가격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니었다"며 "거래는 잘 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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