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화웨이 CFO 기소 영향…2.50원↑
  • 일시 : 2019-01-29 09:32:56
  • <서환> 화웨이 CFO 기소 영향…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후반에서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오른 1,120.20원에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을 비롯해 달러-원은 전일 낙폭이 조금 되돌려진 수준에서 횡보 중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30∼3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의 빅 이벤트 경계심에 변동성이 크지 않은 편이다.

    미국 사법 당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공식기소했다는 소식이 달러-원을 약간 올리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118원에서 1,123원 정도의 좁은 레인지 흐름으로 전망한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지표가 없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오후 들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관련해서 파운드 강세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 약세 반응을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77엔 내린 109.29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9달러 밀린 1.1426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4.36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5.7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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