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외환·리스크관리 강화…외부 운용역 보강계획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행정공제회가 외환과 리스크관리, 대체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운용역을 외부에서 보강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외환관리 전문 계약직 1명과 리스크관리 일반 경력직 1명을 올해 충원할 예정이다.
또 법무 파트 변호사 전문 계약직 1명과 대체투자 일반 경력직 1명가량을 행정공제회 외부에서 채용한다.
행정공제회는 해외투자가 포트폴리오의 4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해 외환관리를 담당할 컨트롤 타워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외환관리 전문가는 금융투자팀에 배치돼 내부 운용역들과 협업한다.
행정공제회는 환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해외투자 통화 다각화 전략도 쓰고 있어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업투자와 인프라, 부동산 등 대체투자가 공제회 사이에서 대세가 되고, 대체투자 비중이 자산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대체투자 전문 인력 채용으로 대체투자 파트도 보강한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 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 외부 전문 인력 충원으로 리스크관리를 강화한다.
행정공제회는 외부 인력 보강뿐만 아니라 내부 인재 발탁을 통해서도 조직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판교 알파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초창기 사업 추진 담당자였던 서상윤 개발사업팀장과 송재명 복지홍보팀장을 각각 판교 6-1블록 개발사업단장과 판교 6-1블록 개발사업단 총괄본부장으로 배치했다.
행정공제회는 리스크관리팀장에 개발사업본부에서 투자업무를 했던 신유신 차장을, 투자심사팀장에는 기업투자팀과 금융투자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유영재 차장을 임명했다.
해외부동산 투자업무를 수행했던 송창은 차장을 개발투자팀장으로, 개발 현장에서 투자사업체를 관리하던 이기섭 부장을 자산관리팀장으로 선임했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운용역을 외부에서 보강해 수익을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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