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뛰고 위안화 하락…불확실성 여파(상보)
  • 일시 : 2019-02-01 11:15:51
  • 엔화 뛰고 위안화 하락…불확실성 여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대표적인 안전 통화인 엔화 가치는 중국 관련 변수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엔(0.06%) 낮은 108.85엔을, 유로-엔 환율은 0.14엔(0.11%) 밀린 124.51엔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대체로 원만하게 끝났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인식이 엔화 가치를 밀어 올렸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중국의 성장세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겨 엔화를 떠받쳤다.

    마침 중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염려를 키웠다.

    이날 IHS마킷은 중국의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3으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PMI는 1년 7개월 만에 경기 위축과 확장의 기준인 '50' 아래로 내려섰고 1월 들어 더 떨어졌다.

    중국 경제를 둘러싼 우려로 위안화 가치는 낙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284위안(0.42%) 높은 6.7373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위안화가 달러화에 약세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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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달러-엔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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