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역외서 한때 0.5% 급락…'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상보)
  • 일시 : 2019-02-01 11:26:54
  • 위안화 가치, 역외서 한때 0.5% 급락…'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위안화의 가치가 달러대비 0.5% 급락하는 등 위안화가 가파른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52% 상승한 6.7437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즉, 역외 위안화의 가치가 달러대비 0.52% 약세라는 의미다.

    이날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이날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돌았다.

    지난 2014년 금리 인하를 예측한 바클레이즈의 지엔 창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부양책 수준은 실물 경제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출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서, '리스크가 없는'(risk-free) 금리를 하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이 통상적으로 유동성을 푸는 시기인 춘제 직전이라는 점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상승 폭을 소폭 줄여 전장대비 0.45%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7389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7289위안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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