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숏커버 이후 방향성 탐색…5.40원↑
  • 일시 : 2019-02-01 13:58:00
  • <서환> 숏커버 이후 방향성 탐색…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3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40원 오른 1,118.10원에 거래됐다.

    역외 투자자들의 숏 커버에 1,119원대까지 뛰었던 달러-원은 고점 인식 매도 물량에 1,116원대로 밀리기도 했으나, 재차 1,118원대로 상승했다.

    비둘기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달러 약세 흐름이 되돌려진 데다, 무역협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위안화 흐름에 연동하는 측면이 있지만, 결국 1,110원 선이 레인지 하단이라는 점이 또 확인됐다"며 "명절 전 위험회피 심리가 발동하면 1,120원 이상도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으나, 오후에는 수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을 앞두고 거래가 둔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46엔 내린 108.86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4달러 밀린 1.1440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6.94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5.78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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