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총재보 "호주달러 약세, 현 경제 상황에 도움 돼"
  • 일시 : 2019-02-18 10:48:40
  • RBA 총재보 "호주달러 약세, 현 경제 상황에 도움 돼"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크리스토퍼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경제 담당 총재보는 최근 호주달러 약세가 경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호주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초와 비교하면 4%가량 하락했다.

    켄트 총재보는 조찬행사에서 "호주 경제의 유휴설비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서 최근 호주달러 하락은 경제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최근 내셔널호주은행(NAB)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비가동률은 81.9에서 지난 1월 81.4%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값인 81.1%보단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켄트 총재보는 최근 호주 경제나 인플레이션 등의 전망을 수정한 만큼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인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고도 언급했다.

    높은 원자재 가격 호주달러의 추가 약세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켄트 총재보는 향후 몇 년간 호주달러로 표시한 무역수지가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도 덧붙였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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