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10원대 후반에 네고…2.30원↓
  • 일시 : 2019-02-26 14:01:25
  • [서환] 1,110원대 후반에 네고…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 하락한 1,118.70원에 거래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마무리되고,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된 모양새다.

    달러-원은 1,117.10원에 개장하고는 추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

    수급상 결제 수요가 많은 데다, 당장 1,110원대 중반으로 내리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작용하고 있어서다.

    그렇다고 달러-원 차트가 마냥 위로 향하지도 않는다. 1,119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이 나왔다.

    엔-원 재정환율은 1,010원을 밑돌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주식시장은 중국을 빼고 주가가 내리고 있어서, 달러-원이 1,115원 아래로 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딜러는 "수급적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1,110원 중후반에서 아주 좁게 움직이고 있다"며 "포지션 플레이가 안 보인다"고 전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227엔 밀린 110.80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1달러 오른 1.136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9.5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은 167.06위안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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