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20원 아래 수급처리…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에서 머물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0원 하락한 1,117.90원에 거래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달러-원은 1,110원대 중반이 지지받고 있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일부 네고 물량도 나왔지만, 결제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기대가 있으나, 달러-원에 뚜렷한 방향성은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어제랑 똑같다"며 "오후에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것 외 특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1,115원 근처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거 보니, 오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에서 1,110원을 밑돌지 않는 한 내일도 매수 우위일 것 같다"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32엔 오른 110.59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7달러 밀린 1.1377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8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은 167.04위안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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