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북미회담 결렬 가운데 6.68위안대(상보)
  • 일시 : 2019-02-28 15:58:57
  • 역외 달러-위안, 북미회담 결렬 가운데 6.68위안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임하람 기자 = 미국 백악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현시점에서 아무런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역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은 6.68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

    28일 달러-위안 환율은 이날 당초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과 합의문 공동서명식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진 후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36분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066위안(0.1%) 상승한 6.6887위안까지 올랐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백악관은 이어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 간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2차 정상회담 결렬을 공식 확인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에 어떤 합의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각 팀은 향후(in the future)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면서도 북미회담이 "매우 훌륭하고 건설적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5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보합권인 6.6853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은 이날 대체로 6.67~6.68위안대 범위에서 움직였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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