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위안화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에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6분(한국시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6% 하락한 6.7027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을 위한 최종 단계에 와있다는 보도에 위안화 가치가 오르고 있다. 시장은 양국이 위안화 가치의 안정적 유지에 대해서도 합의할지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중 무역협상이 오는 27일께 양국 정상회담에서 정식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정도까지 진전됐다고 전했다.
한 시장 관계자는 "(미중) 무역 관련 소식이 시장을 다음 레벨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일본과 한국 증시도 상승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지난 3일 개막하면서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책자문 회의인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고,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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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환율>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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