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RBA 금리인하 가능성에 호주달러 전망치 하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골드만삭스가 호주달러-달러 환율의 전망치를 낮췄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 투자은행은 향후 3개월과 6개월, 12개월 후의 호주달러-달러 전망치를 각각 0.72달러와 0.73달러, 0.75달러로 수정했다.
기존 전망치는 각각 0.75달러와 0.75달러, 0.76달러였다.
골드만삭스는 "호주달러화는 원자재 가격, 특히 철광석에서 지지 압력을 계속 찾으려 하겠지만, 투자자들의 글로벌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호주중앙은행(RBA)의 잠재적인 금리인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더욱 개선된 글로벌 경제지표가 결국 호주달러화를 끌어올리겠지만, 지금까지는 그 속도가 더디다"고 진단했다.
다만, "향후 6개월 내 RBA가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조만간 나오는 경제지표를 추론할 때 낮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주달러-달러는 오전 11시14분 현재 전장대비 0.0010달러(0.14%) 하락한 0.7034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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