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英-EU 브렉시트 관련 합의에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파운드화가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관련 합의 소식과 브렉시트 2차 승인투표(meaningful vote) 가결 가능성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8분께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924달러(0.7%) 상승한 1.32400달러를 나타냈다.
이 환율의 상승은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강세라는 의미다.
RBC는 "영국 시장 참가자들은 2차 승인투표가 통과될 가능성을 어제의 예상치인 10%에서 30%로 높인 상태"라면서 "이것이 파운드화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RBC는 시장은 브렉시트 2차 승인투표가 가결되거나, 합의를 살릴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격차로 부결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브렉시트 2차 승인투표를 앞두고 브렉시트 합의안에 변화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파운드화는 영국과 EU가 브렉시트의 주요 쟁점 사항이었던 백스톱(안전장치) 문제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장치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가파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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