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내달 1일부터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홍남기 면담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우리 정부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기획재정부는 S&P 평가단이 한국을 찾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9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킴앵 탄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등 3명으로 구성된 S&P 평가단은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국방부, 통일부 등을 찾을 예정이다.
내달 3일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최근 경제 동향과 향후 경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홍 부총리는 특히 수출 활력 제고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 정책 노력을 강조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당부할 계획이다.
S&P 평가단은 최근 경제 동향과 경제정책 방향, 재정·공공 부문의 중장기 재정 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등에 관심을 두고 평가를 할 예정이다.
또 가계부채와 금융시스템 안정성,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진전 등의 통일·안보 분야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S&P는 통상 연례협의를 마치고 2~3개월 이후, 국가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S&P는 지난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후 '안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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