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되살아난 리스크온…1.00원↓
  • 일시 : 2019-03-29 09:21:30
  • [서환] 되살아난 리스크온…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 내린 1,135.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0.3원 오른 1,137.1원에 개장한 뒤 이내 방향을 바꿨다.

    장중 한때 1,134.8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간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제기되며 시장의 리스크온 분위기가 짙어졌다.

    전일 1,139.50원을 기록, 연고점 경신하면서 상단에 대한 부담이 생긴 것도 달러-원 환율의 상승세가 주춤하게 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장충 출회될 네고 물량에 대한 경계심도 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눈치보기도 이어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간밤 리스크온 분위기를 반영했지만, 상단에 대한 저항에서 온 일시적인 되돌림일 수도 있다"며 "결국 장중 네고에 의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위기상 1,140원 재돌파은 쉬어갈 것 같다"며 "아직은 네고 레벨을 두고 눈치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2엔 하락한 110.58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0달러 오른 1.1231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6.9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59원에 거래됐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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