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미·중 협상 관망 속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4일 오후 2시 4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84엔(0.08%) 하락한 111.403엔을, 유로-엔 환율은 0.02엔(0.02%) 오른 125.24엔을 나타냈다.
미·중 무역협상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으나 엔화가 소폭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시장은 여전히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다.
유로-엔은 오후 내내 보합권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6% 하락한 97.061을 나타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0.0067위안(0.10%) 오른 6.7191위안에 거래됐다.
이날 류허 중국 부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류 부총리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 예정되면서 무역협상이 결론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졌다.
백악관에 따르면 해당 만남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5일 오전 5시30분)으로 예정됐다.
외신들은 해당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정상회담의 개최는 양국의 협상이 거의 끝에 다다랐다는 신호로 그동안 금융시장을 억눌러온 무역 전쟁 위협이 일시 제거될지 주목된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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