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스와프 물량에 반락
  • 일시 : 2019-04-05 15:50:08
  • FX스와프, 에셋스와프 물량에 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반락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내린 마이너스(-) 14.7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하락한 -6.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3.1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내린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6개월 구간을 중심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 상승세가 꺾였다.

    스와프포인트 상승폭이 최근 들어 컸던 만큼 매수하기엔 다소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졌고 그간 가격대 하단을 떠받치던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약화됐다.

    1년 구간에서 증권사들의 비드가 꾸준히 나오면서 하단이 지지됐으나 -14.70원 레벨에서 라인 이슈가 얽혀 초이스 호가가 이어졌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왔다"며 "6개월 구간에서 에셋스와프 물량이 돌았고, 역외 시장 참가자들도 레벨 때문인지 공격적으로 비드를 내지 않아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1년물 상승세가 주춤하니 들고 있던 물량들을 터는 것으로 보인다"며 "배드네임 외국계은행과 로컬은행, 일부 라인이 좋지 않은 증권사 등 여러 군데가 얽혀 라인 이슈가 있었으나 초단기물은 하단이 받쳐지고 있어 추가로 하락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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