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9-04-09 08:43:1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9일 달러-원 환율이 1,140원 중반대에서 상단이 제한된 후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장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1,140원대로 레벨을 높인 달러-원 환율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며 눈치 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월초이지만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간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41.25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4.70원) 대비 2.4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37.00∼1,14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전장 노르웨이 국부펀드 이슈로 1,140원대 진입했고, 1,145원까지 갔던 게 오버슈팅일 가능성이 있다. 어제보다 무거운 흐름 예상된다. 재료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고 시장 참가자들이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전장 여타 아시아 주요 통화는 많이 안 움직였다. 오늘은 일단 1,140원 초반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눈치 보기 장세가 있을 것이다. 전장은 월초여서 네고물량이 거의 없었는데 물량이 나오면 1,130원 후반대 진입 가능성 있다.

    예상 레인지: 1,138.00~1,145.00원

    ◇ B은행 과장

    전장 1,140원 윗 쪽으로 하늘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외부 요인 영향 크게 안 받는 상황이다. 국내 수급에 의존적인 상황이라 수출업체들이 1,140원 초반에서 물량 내놓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이어지고 있고 당장은 아니나 채권 관련 역송금 이어질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39.00∼1,144.00원

    ◇ C은행 차장

    위로 갈 것 같다. 역송금도 있고, 롱심리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롱플레이도 붙는 것 같다. 상승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본다. 전장도 많이 올랐다가 일부 빠졌다. 시작은 밑에서 하더라도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37.00~1,145.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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