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주가 상승 속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엔화는 도쿄 시장에서 닛케이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11일 오후 2시 4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64엔(0.06%) 오른 111.060엔을, 유로-엔 환율은 0.15엔(0.12%) 상승한 125.28엔을 나타냈다.
달러-엔과 유로-엔 환율의 상승은 엔화가 각각 달러와 유로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가 재차 확인되면서 달러화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발표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69달러(0.06%) 오른 1.1280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2% 하락한 96.896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
국가통계국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 2.4%를 밑도는 것이다.
그럼에도 3월 소비자물가는 5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 대비 0.4% 올라 3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물가 상승 압력은 인민은행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중국 증시는 이날 1% 이상 하락했으나 닛케이지수는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 시각 닛케이225지수는 0.07% 오른 21,702.72 근처에서 움직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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