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9-04-30 08:42:1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0일 달러-원 환율이 수급 상황과 중국 지표를 주시하면서 1,15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말인 만큼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와 역외 은행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오는지가 관심이다. 이 물량들은 달러-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한편 이날 오전 장중 발표되는 중국의 경제 지표도 주시 사항으로 꼽혔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한다. 4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발표된다.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흐름에 연동될 수 있는 만큼 중국 지표는 시장의 주요 관심사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58.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8.5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4.00∼1,16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오늘은 1,160원 넘어갈 것으로 본다. 결제 수요와 달러 매수세가 있고 아직 역외 쪽에서의 차익실현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장중 1,160원을 상향 트라이할 것으로 본다. 월말 네고 물량이 있으나 위쪽으로 본다. 오늘은 휴일 앞두고 있고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오전 장중 나오는 중국의 경제지표 주시할 것이다. 위안화가 튀면 원화도 이에 연동할 가능성이 있다.

    예상 레인지: 1,154.00~1,163.00원

    ◇ B은행 과장

    오늘 월말 네고 얼마나 나오는지 따라 다를 것 같다. 크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고 수급을 지켜보며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흐를 것 같다. 중국 지표 발표에 주시할 필요 있다.

    예상 레인지: 1,154.00~1,161.00원

    ◇ C은행 대리

    레인지는 어제와 비슷할 거 같다. 월말 네고 물량이 나올 것이고 수급상으로 네고 우위다. 간밤 미국 개인 소비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뉴욕증시도 많이 올랐고 위험 선호 심리가 서울환시에도 이어질 것 같다. 역외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을 내는지도 주시해야 한다. 중국 지표도 관심이다. 중국 지표 발표 시간 부근으로 변동성이 크게 나올 수 있다. 만약 중국 지표가 좋을 경우 달러-원에 하락 압력 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55.00~1,161.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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