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9-05-02 08:34:51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중반에서 박스권 거래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고점을 뚫은 달러-원의 급등세에 대한 레벨 부담이 있고, 당국의 환율 경계 심리도 여전한 만큼 추가 상승보다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봤다.

    다만 최근 달러-원의 급등세를 고려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64.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8.20원) 대비 2.5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8.00∼1,16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오늘은 아래쪽으로 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환율급등이 펀터멘털 문제 아니라고 얘기했고, 당국 경계감이 커진 상태다. 4월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수출 감소 폭이 둔화하고 수출물량이 증가했다. 달러-원은 전 거래일처럼 급등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조정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NDF 반영하면 1,160원 중반대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58.00~1,168.00원

    ◇ B은행 차장

    달러-원은 큰 변동 없이 1,160원대 중반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레벨에 대한 부담 있고 당국의 경계감 있기 때문이다. 박스권 거래 예상한다. 차익 실현 물량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최근 달러-원이 너무 갭 업된 부담이 있다. 당국도 개입성 발언 내놓은 상태에서 추가적 롱 포지션 플레이 어렵다 본다.

    예상 레인지: 1,160.00~1,167.00원

    ◇ C은행 과장

    오늘은 1,165원 중반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NDF를 반영하면 상승 출발은 부담이다. 당국의 경계 심리도 달러-원 하단을 지지하는 부분이어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63.00~1,169.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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