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차익실현·네고 등에 낙폭 확대…7.40원↓(상보)
  • 일시 : 2019-05-02 10:33:05
  • 달러-원, 차익실현·네고 등에 낙폭 확대…7.4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전 거래일 연고점을 경신한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며 1,160원대로 레벨을 낮췄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전일대비 7.40원 내린 1,160.80에 거래됐다.

    외환딜러들은 최근 급등에 대한 피로감, 차익 실현과 네고 물량, 당국 개입 경계심 등이 종합적으로 달러-원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달러-원이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에 따라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고, 지난달 말 이월됐던 네고 물량도 출회해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그간 원화 약세가 오버슈팅이라는 인식에 더 이상 상승 재료가 나올 게 없다"며 "차익 실현 매물 나오면서 달러-원이 조정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당국으로 추정되는 개입도 나왔다"며 "오늘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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