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日·中 휴장 속에 달러 보합권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일본과 중국 금융시장이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달러와 엔화 등 주요 통화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3일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5엔(0.00%) 하락한 111.486엔을, 유로-엔 환율은 0.02엔(0.02%) 떨어진 124.55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06달러(0.01%) 하락한 1.11708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도 이 시각 0.01% 오른 97.839에서 거래됐다.
일본은 헌법기념일로, 중국은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은 다음 주 6일까지 휴장하며, 중국은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시장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간밤 달러화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압력을 받다가 이 시각 보합권까지 올라섰다.
호주달러화가 지표 부진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낙폭은 크지 않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이 시각 0.0001달러(0.01%) 하락한 0.6997달러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는 오는 7일 예정된 호주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발표된 호주의 주택건축허가 건수는 지난 3월 전달 대비 15.5% 감소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2% 감소를 밑도는 수준이다.
뉴질랜드달러는 반면 오름세를 보였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이 시각 0.0010달러(0.15%) 상승한 0.6623달러에 거래됐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통화정책 회의는 오는 8일 열릴 예정이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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