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보합…연휴 전 거래 부진
  • 일시 : 2019-05-03 16:04:23
  • FX스와프 보합…연휴 전 거래 부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휴를 앞둔 가운데 거래 부진이 이어지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6.70원, 6개월물은 0.10원 오른 -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3.85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내린 -1.20원을 나타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연휴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달러-원 환율 변동성에 연동해 1개월물과 1년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나왔지만, 특이하다고 할 만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1년 구간을 중심으로 물량이 조금 있었다"며 "그동안 나온 에셋 물량에 대한 딜러 포지션이 해소가 안 되면서 여파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계 은행 스와프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오르면서 1개월물 위주로 역외 비드가 있었다"면서도 "연휴를 앞두고 특이할 만한 거래는 없었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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