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발사체 시장 영향 제한…美 관세대응 주시"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에 대해 "과거 사례 및 시장 동향 등을 볼 때 시장 영향에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7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이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세계 경제의 하방 위험과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
정부는 "시장은 북한의 발사체 소식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적용 관련 보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긴밀한 공조체제 아래에 경계감을 갖고 주식과 외환 등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하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장 안정화와 실물 부문으로 부정적 영향 차단에 최선으로 한다는 구상이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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