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급락…미·중 무역협상 우려 속 北 탄도 발사(상보)
  • 일시 : 2019-05-09 17:24:20
  • 달러-엔, 급락…미·중 무역협상 우려 속 北 탄도 발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9일 달러-엔 환율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후 5시 2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440엔(0.40%) 낮은 109.647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엔화가 달러화에 강세라는 의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딜을 깼다고 언급하면서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고조된 것이 달러-엔 환율의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패너마시티비치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그들(중국)이 거래를 깼다.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며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북한이 불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에는 달러-엔 환율이 109.590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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