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대중 관세 인상에도 상승세 유지(상보)
  • 일시 : 2019-05-10 13:19:55
  • 달러-엔, 美 대중 관세 인상에도 상승세 유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10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오후 1시 1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엔(0.05%) 높은 109.74엔을 기록했다.

    미국이 오후 1시 1분을 기점으로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어치에 부과하는 관세를 10%에서 25%로 높였지만 달러-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안전통화인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로 낮아졌다는 의미로 시장의 불안감이 크지 않음을 시사한다.

    예견된 관세 인상인 까닭에 시장이 크게 반응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르막을 걷던 달러-엔 환율은 관세 인상 발효 직후 보합권까지 떨어졌으나 하락세로 돌아서지 않았고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도쿄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을 의식해 내리막을 걸었다.

    같은 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60.81포인트(0.75%) 낮은 21,241.32를 나타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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