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美 대중관세 인상에도 '지켜보자' 분위기…증시는 하락
  • 일시 : 2019-05-10 13:39:29
  • 亞환시, 美 대중관세 인상에도 '지켜보자' 분위기…증시는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이 예고대로 대중관세를 인상한 가운데 아시아 환시는 경계심리 속에서도 관망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5% 오른 109.74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0.01% 상승한 6.8362위안으로,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9% 오른 0.6993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이 오후 1시 1분(한국시간)을 기점으로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어치에 부과하는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했지만 환시 반응은 아직 제한적이다.

    관세율 인상 자체는 이미 예상된대다 미중 양국이 내일 아침까지 협상을 계속한다는데 동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히면서 양측의 협상 여지가 남아있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오후 12시 이후 제임스 코미와 공화당과 관련한 트윗만 올렸을 뿐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증시가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패닉 수준의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간 한국 코스피 지수는 0.34% 떨어지고 있고 일본 닛케이225 지수와 대만 가권 지수는 각각 0.88%, 1.50% 하락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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