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9-05-28 08:31:01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이 1,18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말이라 네고 물량이 우위이고, 미국 상계관세 이슈와 중국 인민은행(PBOC)의 위안화 가치 방어 의지 등 달러-원에는 하락 요인이 많은 상황이다.

    다만 1,180원대 초반에서 저점 결제 수요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달러-원은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외환딜러들은 이날 달러-원이 전일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큰 변동성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83.3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4.50원) 대비 0.1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0.00∼1,19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1,180원대 초중반 중심으로 약보합세 보일 것 같다. 전일과 비슷한 흐름 예상한다. 월말이라 네고가 확실히 우위다. 위안화 강세에도 영향 받을 것이다. 제한적 하락 시도해 1,180원 아래 선으로 하락 시도할 것 같다. 저점 결제 대기 수요가 들어오면 약간 상승할 수는 있지만, 변동성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80.00~1,186.00원

    ◇ B은행 과장

    하락세 예상한다. 월말 네고 물량도 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관련 완화적 발언과 상계관세 이슈, 인민은행의 위안화 방어 의지 등 하락 요인이 많다. 다만 여전히 저점 결제 수요가 있는 만큼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81.00~1,188.00원

    ◇ C은행 차장

    1,180원대 횡보할 것 같다. 전반적 분위기는 월말 네고 우위이지만 크게 빠질 요인도 부재한 상황이다. 뉴욕과 런던이 휴장이었고, 큰 재료가 없다. 1,180원대에서 주 후반 이벤트 대기 모드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82.00~1,190.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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