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인민은행 위안화 절하 고시에 상승
  • 일시 : 2019-05-28 11:31:15
  • 역외 달러-위안, 인민은행 위안화 절하 고시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인민은행의 위안화 가치 절하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1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121위안(0.18%) 오른 6.9179위안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최고 6.9206위안까지 뛰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 고시한 것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9위안(0.07%) 오른 6.8973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10일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된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 기준환율을 유의미하게 내렸던 전날의 움직임을 상당 부분 상쇄시킨 것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23일까지 위안화 고시환율을 11거래일 연속 올렸다가 24일 0.0001위안 내린 후 25일 0.1% 내린 바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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