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 지속하며 상승세…3.90원↑
  • 일시 : 2019-05-28 13:40:30
  • [서환] 위안화 연동 지속하며 상승세…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연동을 지속하며 1,188원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7분 현재 달러-원은 전일대비 3.90원 상승한 1,188.40원을 나타냈다.

    달러-원은 이날 중국 인민은행(PBOC)의 기준환율 발표 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에 연동해 속등했다.

    이후 1.189.20원까지 올라 1,190원대에 바짝 근접한 후 상승 폭을 소폭 줄인 상태다.

    오전 6.9225위안까지 올랐던 달러-위안이 6.91위안대로 레벨을 낮춘 데 영향을 받았다.

    수급상으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과 결제 수요가 비슷하게 나오고 있으나, 네고가 소폭 우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은 중국 기준환율 영향으로 올랐다"며 "위안화가 약세 폭을 소폭 줄이며 달러-원도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은 위안화에 따라 움직였다"면서도 "큰 이슈 없이 달러-원이 레벨을 높인 느낌이라 1,190원 돌파는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 대비 0.028엔 오른 109.49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9달러 내린 1.1180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4.9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69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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