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관찰대상국 싱가포르 "환율 조작 관여 안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재무부의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새로 지정된 싱가포르는 자국이 환율 조작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은 이날 성명에서 "수출에서 우위를 차지하거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기 위한 환율 조작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MAS는 자국의 통화정책 틀이 항상 중기적인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통화청은 고의적인 싱가포르달러 약세는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물가안정 목표를 위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는 관리변동환율제 국가다. MAS가 산출하는 명목실효환율(NEER)의 정책밴드를 조정하며 통화정책을 운용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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