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신 장애 원격 진료 스타트업, 5천만 弗 추가 차입
토크스페이스, 2012년 창업후 모두 1억1천만 弗 확보
週 49弗에 텍스트-음성-비디오 채팅 서비스 연결
美 정신과 의사 ¾, 환자에 관련 앱 서비스 권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정신 질환 또는 물질 사용 장애(substance-use)가 있는 사람에게 저렴한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스타트업이 5천만 달러를 추가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2012년 뉴욕을 거점으로 창업한 토크스페이스는 레볼루션그로스 주도 차입에서 5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로써 창업 후 투자받은 금액이 약 1억1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토크스페이스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산하 옵텀의 고객 200만 명에게 토크스페이스 앱을 통해 정신 질환 또는 물질 사용 장애에 대해 전문가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美 연방 당국 집계에 의하면 약 5천700만 명의 미국 성인이 정신 질환 또는 물질 사용 장애를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70%가량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美 보건 당국 지적이다.
토크스페이스는 週 49달러를 받고 가입자를 텍스트나 음성 또는 비디오 채팅으로 5천 명의 공인된 전문가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디오 채팅의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미국에는 토크스페이스 외에도 진저와 베터헬프 등이 저렴하게 유사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부문 전문 투자기관 록 헬스에 의하면 미국의 디지털 헬스 투자 시장은 지난해 81억 달러에 달했다.
회계 컨설팅사 PwC에 의하면 정신과 의사의 약 4분의 3이 환자에게 관련 디지털 앱 사용을 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해당 환자의 약 4분 3도 원격 진료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美 식품의약처(FDA)도 물질 사용 장애 치료에 모바일 앱이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음을 외신은 상기시켰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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