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 무역갈등 고조에 장중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3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무역갈등 고조 여파에 하락했다.
이날 오후 12시 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69엔(0.34%) 낮은 109.247엔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09.130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주요 외신이 중국이 필요할 경우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이미 준비해뒀다는 소식을 보도해 장중 달러-엔 하락폭을 키웠다.
이날 오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0일부터 모든 멕시코산 수입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7월 1일부터 10%, 8월 1일부터 15%, 9월 1일부터는 20%, 10월 1일부터는 25%로 인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동시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041위안(0.06%) 높은 6.9323위안을 기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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