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19-06-03 08:20:56
  • [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박재성 우리은행 차장

    6월 달러-원 환율은 1,200원을 상향 돌파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중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 신흥국지수 편입 비율 확대와 이에 따른 한국 주식 비중감소로 국내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 국내의 해외투자 관련 달러 매수세 지속 등으로 달러-원은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수출 경기 회복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의 극적 타결 가능성, 중국 외환 당국의 위안화 안정화 조치 등으로 달러-원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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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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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0~1,215 │ 1,170 │ 1,160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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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 신한은행 차장

    달러-원 환율의 상승세가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00원을 상향 돌파하는 시도가 있겠지만 당국의 스탠스 등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상향 돌파는 어렵다고 본다. 추가 상승보다는 고점을 확인하고 하향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현 레벨에서 레인지를 형성할 것 같다. 6월에는 미·중 무역협상과 주요 20개국(G20) 회의 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갈라질 수 있다. 무역협상은 대외적 변수라 예측이 어렵지만 협상 판을 완전히 깨기보다는 해결책이 제시되는 국면으로 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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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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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0~1,210 │ 1,180 │ 1,175 │ 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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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우 대구은행 과장

    달러-원은 6월에 1,200원 선을 잠깐 상향 돌파할 수도 있겠지만 재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외환 당국은 1,190원 중반대에서 나름대로 명확한 시그널을 주고 있는 분위기다. 미·중 무역 전쟁은 달러-원에 변수라기 보다는 상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무역 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달러-원은 무역 리스크를 가격에 다소 선반영한 상황이다. 달러-원은 반영할 수 있는 악재는 대부분 반영했다고 본다. 현 수준에서 환율 레벨이 낮아지면 수급이 활발해질 수 있다고 본다. 수출업체들이 고점 확인 후 네고 물량을 내놓을 수도 있고, 하반기부터 달러인덱스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달러-원 환율은 계단식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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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

    │ 1,170~1,205 │ 1,170 │ 1,150 │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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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KEB하나은행 차장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격화하는 분위기다. 시장에 불확실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원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과 국내의 경제 성장률 등 시장에서는 상승 요인이 분명히 있다. 다만, 지난달 외환 당국 경계감이 강했던 만큼 달러-원의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6월 달러-원의 변동성은 4, 5월에 비해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원과 달러화 지수 간의 상관관계가 지난 달 들어 소폭 떨어졌고, 한국도 2분기 경제 성장률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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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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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0~1,210 │ 1,210 │ 1,200 │ 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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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최근 1,190원대 중반에서 당국의 관리가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달러-위안(CNH)도 6.9위안 이후로는 약세가 제한되는 분위기다. 달러-원도 1,200원대로 오르기에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추가적인 큰 악재가 나온다 하더라도 1,205원 위로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상단이 막히는 분위기에서 원화의 호재 재료가 나오면 달러-원 하락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하단이 뚫리는 장이 될 수 있다. 악재가 해소된다면 순간적으로 1,140원대까지 볼 수 있다고 본다. 달러-원이 한 달 만에 1,140원대에서 1,200원 가까이 오른 것을 고려했을 때 하락도 빠른 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 대외 요소인 미·중 무역 전쟁은 장기화하는 분위기다. 6월 말 G20회의 에서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도 주목된다. 6월 18~19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있고 6월 말이 여러모로 달러-원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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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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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0~1,200 │ 1,150 │ 1,140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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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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