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위안화, 인민은행 총재 발언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이강 인민은행 총재 발언에 급락했다.
이날 오후 2시 43분 현재 역외 거래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142위안(0.21%) 오른 6.9405위안을 기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총재는 무역 전쟁으로 위안화가 일시적으로 절하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위안화가 균형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으나 위안화 약세를 막지 못했다.
엔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2엔(0.02%) 높은 108.42엔을, 유로-엔 환율은 0.10엔(0.08%) 낮은 122.12엔을 나타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 베팅을 자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비농업 부문 고용이 18만명 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업률은 3.6%로 관측됐다.
무역 관련 불확실성은 환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은 멕시코가 불법 이민에 대처하지 않을 경우 오는 10일부터 모든 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입장이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